Skip to content

2019.08.27 22:18

주님의 부르심에...

조회 수 66 추천 수 0 댓글 0

주님의 부르심에...


교회의 반석이 되신 제자 베드로 성인은 예수님의 시험을 받았습니다.

천국의 열쇠를 약속 받기도 하고, 한순간에 사탄으로 전략하기도 하였습니다.

 

결국에는 예수님의 "나를 사랑하느냐?"

세 번의 물음에 자기 자신을 모두 내어 놓음으로서 교회의 반석이 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오늘도 저희를 교회의 반석으로 세우시기 위해 저희의 믿음을 시험하십니다.

 

저는 전혀 자신할 수 없습니다.

그저 그 분의 뜻이 제 안에서 조금씩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기도할 뿐입니다.

 

저는 정말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저 당신 말씀으로 지혜를 베푸시고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기를 기도 드릴 뿐입니다.

 

저는 너무 두려워 응답조차 할 수 없습니다.

저의 약한 믿음의 모습에 슬픔의 눈물만 흘릴 뿐입니다.

 

당신이 저에게 바라시는 일이 무엇인지 알려주십시오. 저의 뜻을 버리고 당신의 뜻에 저를 맞추겠습니다.”

 

알폰소 성인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걸어 갈 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6 신앙인은 3... 제네시오 2019.11.14 42
555 기억해야할 성경말씀 3 ... 제네시오 2019.11.14 41
554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35) 미사 때 왜 향을 치나요 제네시오 2019.11.14 129
553 “기도하는 것, 걸어가는 것, 감사하는 것” ... 제네시오 2019.11.14 45
552 기억해야할 성경말씀 2 ... 제네시오 2019.11.14 57
551 상대주의와 무관심... 제네시오 2019.11.13 53
550 살다보면... 제네시오 2019.11.13 43
549 목자의 가장 큰 소명은... 제네시오 2019.11.13 37
548 해야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제네시오 2019.11.13 50
547 상처는 어디에서... 제네시오 2019.11.12 53
546 평신도주일 강론 제네시오 2019.11.11 71
545 기억해야할 성경말씀 1... 제네시오 2019.11.10 42
544 교회는 법정이 아닙니다... 제네시오 2019.11.10 37
543 성경쓰기, 신심서적 읽기... 제네시오 2019.11.10 77
542 이렇게 실천해 봅시다.... 제네시오 2019.11.10 41
541 회개는... 제네시오 2019.11.10 50
540 기도 하는것이 어렵다고 생각될 때... 제네시오 2019.11.09 42
539 성경을 읽을때는... 제네시오 2019.11.09 59
538 뒷담화만 하지 않아도 성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파파 프란치스코)... 제네시오 2019.11.09 49
537 '하느님 맛의 사람들' vs '재물 맛의 사람들' 제네시오 2019.11.09 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44 Next
/ 44
2024 . 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당일일정: (Wed Sep 25, 2024)
pln_no_event

642-8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5
전화:(055)262-0985 팩스: (055)285-1826
Copyright © 2013 반송성당. All Rights Reserved

천주교마산교구 미디어국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