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일...
세상에서 사람이 하는 두가지 일에는 '주님의 일'과 '사람의 일'이 있습니다.
신앙인은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우리도 수석사제와 원로들처럼 이렇게 말하고 있지 않을까요?
'모르겠소'(마태 21.27)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을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입니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루카23.34)
주님의 일을 소홀히 하지 않는 믿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마태9.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