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진
가톡릭 교회의 7성사중 세례성사 다음에 받는 의식.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 신비체의 일원이 된 신자가 더욱 굳건한 믿음으로써 새로이 성령과 그 은총을 풍부히 받고,영혼에 그리스도의 병사로서의 지워지지 않는 인호를 받는 안수의식을 말한다.
이 성사는 주교가 베푸는 것이 보통이며, 주교가 신자의 머리위에 손을 얹고(안수) 십자가의 표지를 그으며,성유를 이마에 바른다.
가톨릭 교회에서는 세례를 받은 뒤에 견진교리 공부를 시키고
견진교리 찰고(시험)를 한 다음에 자격을 준다.
12월 22일 170여명의 형제 자매님들이 견진을 받았습니다.
주교님의 안수 의식 후 더욱견고한 신앙의 믿음으로
세상에 나아갈것입니다
견진후 주교님과 맛있는 점심도 함께 하였습니다.
수고하고 봉사해주신 성심회 와 복음화 위원 그외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